힙한 문화예술 트렌드를 읽다
우리는 문화예술을 숨쉰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우리의 폐 속에 깊이 침투해 있다.
그러나 침엽수림에서 피톤치드의 청량감을 느끼거나 자욱한 미세먼지의 답답함을 느끼듯,
문득 우리를 둘러싼 문화예술의 존재를 느낄 때가 있다.
존재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조류를 이루며 우리를 둘러싸고 흐르고 있다.
문화예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 홍익대학교 연구진들은 그러한 문화예술의 트렌드를 크게
‘사회적 관점, 개인적 취향, 소비생활’이라는 세 부류로 나누어 분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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